렌즈
나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조차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듯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나 스스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버럭!
오늘의 일본어>
ちょっと[chotto] 見みせて[misete] : 좀 보여줘.
ちょっと[chotto] : 잠시, 좀 (발음이 좀 구리지만...)
見みせて[misete] : 보여줘
見みせる[miseru]: 보여주다
이 놈을 '見みせて'로 바꾸면 '보여줘' 라고 가벼운 명령형이 됩니다.
일상회화에선 장난끼를 섞어서 'みして[mishite]'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여도~'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후훗.
존대말로 하고 싶으면 'ください[kudasai]'를 떡! 하고 붙이기만 하세요.
見みせて ください: 보여 주세요
막 화가나서 '보여 줘! 임마!' 하는 느낌으로 말할 땐 이렇게...
見みせろ!![misero]: 보여줘!!!
단, 이 표현은 남자만 씁니다.
일본어는 명령의 강도에 따라 말의 표현이 바뀌는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표현을 구분해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남자가 막 화내면서 '보여줘!'라고 말 하는데 '見せて!!'라고 하면 굉장히 어색하고 웃깁니다. 므흐.
저의 책이 나왔습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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