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그림일기-울 언니
*음악 멈추고 싶으신분은 Esc키를 눌러주세요.
부모님 사랑도 먼저,
성적도 먼저,
용돈도 먼저,..
늘 뒤를 따르기만 했던 나는
늘 언니한테 모든걸 뺏긴다 생각했던 어린시절이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첫째란
어릴때 받았던 많은 사랑을
더 많이 돌려드려야 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집안의 모든 대소사를 책임지는 언니,
부모님 생각이라면
젤 먼저 달려와 걱정하는 언니,
그런 언니를 볼때면
이젠 언니가
첫째인 이유를 알겠다고,
어려운 자리여서 사랑이 더 깊었던 거라고,
늘 언니가 언니인게 감사하다고,
그래서 우리 4남매.
정말 든든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
☜요 바가지도트 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이동합니다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
댓글 총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