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DUSK 팬아트 열전!
안녕하세요 오레사마입니다.
오늘은 위쪽에 인삿말을 쓰게 되네요.
이번에는 연재가 아닙니다.
팬아트 모음.
그동안 저도 한 작품을 1년이나 연재를 해 왔고(풀빵에는 외전격인 제로, 1월 연재분부터지만)
그러다보니 여러분들의 열과 성이 담긴 팬아트가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사실 이것의 2~3배는 될법한데 아무래도 '제로' 연재 시작 당시 받은 것부터만
모아 놓았습니다.
여러 독자분들의 열과 성을 보여드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럼 즐겨 주세요.
루리웹의 드레이크 D님이 주셨습니다.
이쪽은 1부의 등장인물인 광명&문향.
제로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네요.
위로부터 순서대로 제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신 키자키 님, 레드데빌 님의 작품.
키자키님은 본편의 히로인 연희.('제로' 에도 7세 버젼이 곧 나온답니다.)
키자키님은 '귀참도' 라는 퇴마물을 연재하시는 인터넷의 인기작가랍니다.
레드데빌 님.단체샷이군요.
제 가장 친한 이웃 중 한 분입니다. 굉장히 성실하신 분.
위로부터 루리웹의 NM님, 네이버 블로그의 회향 님.
NM님은 루리웹 만지소 정모 때 즉석에서 그려주신 그림입니다.
연희&현수(제로 버젼). 독특한 그림이 일품이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셔야 할텐데.
회향 님은 직접 그리시고 편지도 같이 정성스레 써서 보내주셨었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었어요.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이쪽은 루리웹의 rofk2님.
현수군요. 은근히 외면받는 주인공.(..)
풀빵닷컴에 막 작가방을 열었을 때 받았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제 라이벌(?!) 중 한 분이죠.
루리웹의 헬 크로스 님.
네이버 블로그에선 '바사라'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 마크로스7의 넥키 바사라 있잖아유.
안경 아저씨인 좌흥 아저씨(역시 제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의 팬을 자처하시고 계시죠.
역시 성의가 들어간 그림이 멋집니다.
이쪽은 루리웹의 Dquijote님.
같은 나이임에도 꾸준히 연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격려와 함께 주신 팬픽.
감사합니다. 현수와 화영이네요.
이상으로 오늘 소개분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제 그림을 한 컷도 못 보여드렸기 때문에
현재 최신 원고인 10.5막(번외편입니다)의 타이틀입니다.
그림체가 좀 변했죠.
그럼 이번주도 잘 부탁하고...
잡담인것 같지만 요새는 PS3을 드디어 샀습니다.
사진은 다음 연재분에 싣도록 하죠.(..이번회는 절대로 때우기가 아닙니다 하하하)
아니, 이렇게 성의없는 때우기가 있으니까 매회 추천수가 하락하는 건가요.(..)
신경쓰지 않기로 했지만 은근히 슬픔.
그렇다고 구걸은 아닙니다.(..)
버추어파이터 5.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제 오후 3시쯤 시작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 2시였음.(...)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백수냐 넌! OTL...
PS3에 돈을 몽땅 써버려서, 3월 1일 건담무쌍은 예약을 못할듯. 아니 잠깐,
나 건담무쌍 하려고 PS3 사지 않았었나?!(..)
그럼 다음에 봐요♡
p.s.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팬아트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groombrood@naver.com
또는 제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groombrood
이곳의 안부 게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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