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韓 최강팀 어디?…코리안 오픈 윈더 26일 개막

기사입력 2020.12.24 14:42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는 풀리그 방식을 도입하고 플레이오프 역시 6강으로 변화를 꾀했다. 사진은 이번 대회 로고 /유비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최강팀을 가리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코리안 오픈 윈터)'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그리고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한다.


'코리안 오픈 윈터'는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내년 1월 23일까지 약 5주간 열린다. CLOUD9, LUNATIC-HAI, SGA eSPORTS, GC BUSAN SPEAR, OhHamMa, Faust, TALON, Friendly Fire Clan 등 총 8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아시아 최강팀인 CLOUD9, 신흥 강자로 등극한 SGA eSports와 GC BUSAN SPEAR, 전통 강호 TALON에 더해 e스포츠 명문구단 LUNATIC-HAI도 리그에 새롭게 합류해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여기에 탁월한 기량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OhHamMa, Faust, Friendly Fire Clan까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코리안 오픈 윈터'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 진행을 위해 풀리그 방식을 도입하고 플레이오프 역시 6강으로 변화를 꾀했다. 먼저 풀리그는 오는 26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한다. 모든 팀은 총 7번의 매치데이에 전부 출전해 단판 경기를 치른다. 풀리그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3위부터 6위 팀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남은 2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다시 한번 겨루게 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위와 6위 팀, 4위와 5위 팀이 맞붙는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는 두 팀은 풀리그 상위 2개 팀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또 한 번 승부를 겨룬다.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1월 23일 저녁 7시에 5판 3선승제로 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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