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선수가 7일 오전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해 즐겁게 웃다가 진지하게 경기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경주=이선화 기자

[더팩트｜경주=이선화 기자] 박현경 선수가 7일 오전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해 즐겁게 웃다가 진지하게 경기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방식은 첫날 포볼, 둘째 날 포섬, 마지막 날은 싱글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정한다.

등장부터 미소가득한 박현경 선수

'손키스 한번~'

'하트까지 뿅!'

경기할 때는 진지한 박현경 선수

'눈빛부터 체인지!'

힘차게 티샷!

1번 홀 티샷 후 옷을 정돈하는 박현경 선수

취재진을 발견하고 애교 가득한 '안녕하세요~'

9번 홀로 이동한 박현경 선수

퍼팅라인을 살피는 예리한 눈빛!

'어디보자!'

공을 칠 때는 꼼꼼하게!

상대팀의 경기도 놓치지 않고 살피는 박현경 선수

귀엽다가, 진지하다가~ 박현경 선수의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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