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사고 '현대차'팔았다

기사입력 2020.06.30 17:16

30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해 상승하며 마감 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880억 원 매수·현대차 244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30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60억 원, 709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홀로 2395억 원을 샀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해 상승하며 마감 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 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880억 원, SK하이닉스 297억 원, 삼성전자우 233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 244억 원가량 팔았다. 또한 LG화학 235억 원, 호텔신라 208억 원, 삼성SDI 206억 원, 한국테크놀로지그룹 150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158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12억 원), 알테오젠(103억 원)을 사들인 반면 휴젤(216억 원), 에이치엘비(50억 원), 케이엠더블유(50억 원)는 팔아치웠다.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778억 원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삼성전자 660억 원, 호텔신라 241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778억 원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삼성전자 660억 원, 호텔신라 241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174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포스코 120억 원, SK케미칼 11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76%), SK하이닉스(+1.79%), 네이버(+1.14%), 삼성전자우(+0.98%), LG화학(+0.20%), 삼성SDI(+0.14%)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1.61%), 삼성물산(-0.43%)은 내렸다. 카카오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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