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SBO)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인터미션 팀의 배우 오만석이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고양=이선화 기자

[더팩트｜고양=이선화 기자]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SBO)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인터미션 팀의 배우 오만석이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터미션을 포함해 11개팀이 참가했다. 예선전은 총 55경기가 펼쳐지며 상위 1위~5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경기씩 진행된다.

타석에 선 배우 오만석

배트에 맞고 날아가는 공!

3루수 앞에 떨어진 공을 확인하며 출루 성공

내친김에 2루로 도루 도전!

'세이브!'

마지막 홈 베이스까지 밟고 득점 성공한 배우 오만석

수비에서도 호수비 선보인 인터미션 팀의 단장

동료와 하이파이브 나누고!

여유롭게 덕아웃으로~!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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