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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6주년' 버즈.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3일 그룹 버즈를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늘 함께할게요"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13일 그룹 버즈 데뷔 16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이벤트가 오픈된 지 6일이 지난 현재 71%를 달성한 상태다.
버즈 데뷔 16주년 축하 이벤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재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0%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4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나아가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현재 버즈 데뷔 16주년 축하 프로젝트에는 "영원한 버즈~~~ 늘 함께할게요~ 언제나 파이팅!!!", "버즈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버즈입니다. 버즈 Forever!!!" 등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버즈 데뷔 16주년 축하 이벤트가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프로젝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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