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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이통 3사, 얼마나 어떻게 팔았나

기사입력 2019.09.18 15:49

18일 이통3사가 진행한 갤럭시폴드 2차 사전예약이 흥행했다. 통신3사에 배급된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다. /SK텔레콤 홈페이지 갈무리

이통 3사, 2차 물량 1000~3000대 모두 소진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또 다시 매진됐다. 이통3사가 진행한 두 차례의 사전예약 모두 빠르게 품절되며 1차 사전예약에 이어 흥행 청신호를 켰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온라인에서 진행된 갤럭시폴드 2차 사전예약이 물량 소진 이유로 약 1시간 만에 완료됐다.


물량이 남아있는 SK텔레콤, KT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오늘 내로 품절될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한 LG유플러스는 물량을 전부 소진한 상태다.


이통3사에 배급된 2차 물량은 1차 사전예약 대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이통3사의 1차 사전예약에서는 통신사별로 300~500대 수준의 물량이 풀렸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통신사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최대 3000대가 배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KT와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꾸준히 받을 예정인 반면 SK텔레콤은 사전예약을 중단한다. /KT 홈페이지 갈무리

SK텔레콤은 ‘코스모스 블랙(이하 블랙)’이 ‘스페이스 실버(이하 실버)’ 대비 판매 속도가 빨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블랙이 먼저 소진됐다"며 "물량 자체가 스페이스 실버 대비 적었다"고 전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색상별로 배급된 물량이 비슷하며, 블랙과 실버 판매 속도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 입장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품절 현황과 별개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꾸준히 받을 계획이다.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추후 확보될 갤럭시폴드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사전예약에 성공했다고 해도 갤럭시폴드를 받지 못할 확률도 존재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예약건이 100% 개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예약은 지금도 받고 있다"며 "현재도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SK텔레콤은 사전예약을 중단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다음 물량이 언제 얼마나 풀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고객을 마냥 기다리게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추후 별도 안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폴드의 지난 1차 사전예약 매진 속도는 SK텔레콤 기준 15분, KT 기준 10분 등으로 확인된 바 있다. 당시 LG유플러스는 예약판매를 진행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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