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강민희, 데뷔 후 첫 생일 맞아 팬들이 준비한 축하 전광판

"강민희, 생일 축하해" 17일 그룹 X1 강민희의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합정역에 있는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그룹 X1 강민희 생일 축하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17일 '팬앤스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 중인 X1 강민희 생일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6일 '팬앤스타'는 강민희 이벤트를 오픈하고 200%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광고, 서울 강남구 강남역 SM보드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희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민희엄마'는 "생일 축하해. 나의 최애 민희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해야 해~"라고 전했다.

닉네임 '강민희발닦개'는 "민희가 내 세상의 햇살이야. 항상 따뜻하게 비춰줘서 고마워"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김윾빈'은 "네가 내 행복이자 선물이고 자랑이야. 생일 미리 축하해. 민희야 사랑해"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민희가 속한 X1은 지난 8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