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태풍 지난 뒤 무더위…낮 최고 34도

기사입력 2019.07.22 00:01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등 한강변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세준 기자

남부 내륙에 소나기…중부지방 빗방울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2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내륙에는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기불안정으로 남부 내륙 일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오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2~27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그 밖의 내륙지역은 31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모든 해상에는 오후 3시까지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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