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최종 11人 '엑스원' 데뷔…22일부터 팬클럽 모집도

기사입력 2019.07.20 15:37

19일 '프로듀스X101'를 통해 '엑스원'의 최종 멤버들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는 첫 팬클럽 모집도 시작된다. /'프로듀스X101' 공식 인스타그램

김요한 1등…엑스원, 본격 데뷔 준비 박차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프로듀스X101'이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최종 데뷔 그룹명을 '엑스원'으로 결정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될 최종 데뷔조 11명이 생방송 문자투표를 통해 가려졌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한승우·송현준·조승연·손동표·남도현·차준호·강민희·최종X 이은상이 데뷔에 나선다.


엑스원 멤버로 확정된 이들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엑스원의 첫번째 팬클럽 모집도 곧 시작된다. 엑스원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11시59분까지 팬클럽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원 멤버로 합류하지 못하게 된 연습생들에게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 후 일부 팬들은 탈락한 연습생들이 '바이나인'으로 데뷔하길 소망하고 있다.


바이나인은 '프로듀스X101'에서 탈락한 멤버 9인(구정모·금동현·김민규·송유빈·이세진·이진혁·토니·함원진·황윤성)을 구성해 만든 제2의 그룹이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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