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걸그룹 아리밴드, 19일 '아리야' 오픈 기념 라이브 파티

기사입력 2018.05.16 15:11

아리밴드는 '쌈, 마이웨이', '보그맘', '백년의 유산', '미워도 사랑해' OST 가창자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리더이자 보컬 아리. /가넷엔터테인먼트

'#아리스테이지' 'DJing Party' 등 무려 6시간 진행

[더팩트|강일홍 기자] 걸밴드 아리밴드(Arie Band)가 '아리야'(arieya) 오픈 파티를 연다.


리더인 아리를 필두로 진아, 지혜, 리쥬로 구성된 4인조 아리 밴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의 투데이투데이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는 보컬 아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아리야'의 오픈을 기념하는 자축 이벤트를 위해 멤버들이 의리로 한데 뭉쳤다. 아리밴드 라이브 '#아리스테이지'와 함께 멋진 'DJing Party' 까지 오후 7시까지 장장 6시간동안 진행된다.



아리밴드는 리더인 아리를 필두로 진아, 지혜, 리쥬로 구성된 4인조 여성 걸밴드로 유명하다. /가넷엔터테인먼트

오픈 파티를 준비한 리더 아리는 "이전에도 여러차례 거리 공연을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엔 정말 기대해도 좋을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지금껏 불러 히트한 드라마 OST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이 꽤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0년 싱글 앨범 'Kiss Me Darling'으로 데뷔한 아리밴드는 올초 드라마 OST로 2018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MBC 아침 드라마 '역류'의 다섯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서 수록곡 '긴 터널' 음원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리더인 보컬 아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아리밴드는 '아리야' 오픈 기념 파티공연을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의 투데이투데이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가넷엔터테인먼트

아리밴드는 '쌈, 마이웨이', '보그맘', '백년의 유산', '미워도 사랑해' OST 가창자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그룹으로 가요계와 방송가에 정평이 나 있다.


한때 일본무대에서도 한류 걸밴드로 활동하며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드라마 OST로는 리드보컬 아리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극 전개와 맞물린 이미지를 형상화하며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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