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포상휴가에서 만나기 힘들까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이 포상휴가에 관해 입을 열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프로그램 포상휴가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서 9월쯤부터 꾸준히 포상 휴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제작진들과 모든 출연진들이 스케줄을 맞추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되면 스케줄이 맞지 않을까 했지만 올해는 맞추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확인했다"며 "모든 참여자들의 일정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어서 포상 휴가는 어려울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MC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설이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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