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3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우 산들 공찬 3인 체제로 재정비한 후 첫 앨범을 준비 중이다. /WM엔터 제공 |
10월 말 컴백 목표로 준비 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가 3년 1개월 만에 돌아온다. 3인 체제로 바뀐 후 첫 앨범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B1A4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10월 말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1A4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이다.
2011년 5인조로 데뷔한 B1A4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굳혔다. 2018년 6월 전속 계약 만료 후 진영과 바로가 다른 회사로 떠났고 신우 산들 공찬이 재계약하면서 3인조로 바뀌었다.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사선'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했고 메인 보컬 산들은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았다. 산들은 최근 자작곡으로만 구성한 '생각집 EP.1' 시리즈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팀 막내 공찬은 그동안 MC와 배우로 활약해왔으며 최근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훈남 보디가도로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B1A4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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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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