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78포인트(+2.28%) 오른 1832.66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코스피가 1800선을 회복했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2.28% 오른 1832.66 기록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미국증시 주요지수의 폭등 속에 급등 출발했다. 코스피는 1800선을, 코스닥은 600선을 상회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78포인트(+2.28%) 오른 1832.66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78억 원, 56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1597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8.29포인트(+1.39%) 오른 605.50선을 나타내며 600선을 상회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915억 원을 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3억 원, 28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2.67%가량 주가가 오르며 5만 원 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200원(+3.85%)올라 8만6300원 선에 거래 중이다.
한편, 전일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기대감에 7%대 폭등을 기록했다. 이에 다우지수는 7.73%, S&P500 지수는 7.03%, 나스닥종합지수는 7.33% 오르며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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