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출국을 준비하는 한 관광객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세준 기자] 설날인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입국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우한 폐렴'과 관련해 지난 23일 긴급 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거쳤다. 위원들의 의견이 50대 50으로 분분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나 국제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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