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서형 비결 공개 "여배우가 나오는 작품 챙겨"

기사입력 2020.01.19 16:25

최근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김서형이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활약 예고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최근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 캐릭터로 활약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뽑냈다. 최근에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서형은 방송에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원작을 다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여배우가 나오는 장르 드라마를 종종 챙겨보는 편이다"이라며 "주로 우먼파워 힘을 싣는 캐릭터 위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로 광고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 "그 모습으로 광고를 찍는다는 건 납득이 안 되기 때문"이라며 "했다면 여유롭고 풍요로웠을 텐데. 작가님도 다 어렵게 쓰시고, 몇 개월 고단하게 지낸 걸 안다"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아내의 유혹',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한편 현재 김서형은 새로운 작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jaewoopark@tf.co.kr


[인기기사]

· 'KT 채용비리' 김성태 1심 무죄…"검찰 증거 믿을 수 없다"

·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업 시작...현지 방송국 설립

· 최현석 사문서위조 의혹, 방송사·딸까지 줄줄이 피해

· 조국 "도덕적 책임 통감…법정서는 철저히 다투겠다"

· [TF주간政談] 文대통령 기자회견 뒤 "악~" 비명 들린 까닭 (영상)

· [TF초점] 美 해리스 또 논란… "조선 총독" 비판나와

· [이재용 파기환송심] 수포 된 특검 '삼바 카드'…기 싸움 균형 깨졌다

· "시스템 공천이라더니"…민주당 전략공천 13곳 뒷말 무성

· [TF초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심폐소생 가능할까

· 고은아, 전 소속사 폭로 "엎드려뻗쳐 후 야구방망이로 폭행"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TF.co.kr'를 기억해주세요![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더 팩트에 있으며 더 팩트와 풀빵닷컴 간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