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MMORPG 프로젝트명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확정

기사입력 2020.01.17 14:40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플레이 장면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17일 서머너즈 워 MMORPG 프로젝트 명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플레이 장면과 일러스트 등 주요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70년 전 이야기를 다뤘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기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를 새로운 장르에 맞춰 이식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최대 3종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당 최대 3마리의 소환수와 함께 실시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간 소환수와 자원 공유도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장면 이미지에서도 다수의 이용자가 소환수와 함께 필드 레이드에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50년의 세계관을 담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는 물론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모바일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 완성도 증대와 콘텐츠 확장 등을 위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이은재 컴투스 본부장은 "세계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인기기사]

· [TF초점] 태연, '믿듣탱'의 위엄

· [AFC U-23] '쌀딩크' 박항서 매직 이번엔 안 통했다!

· [TF초점] 안철수에 목매는 황교안…왜?

· 윤석열 "직접수사 축소 안 돼"…추미애 직제개편 반대 공식화

· 침묵 깬 주진모 "모든 분께 죄송...부도덕한 짓 없었다"

· '성폭행 의혹' 김건모 경찰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 '못난이 감자로 시작된' 신세계표 '착한 경영' 업계 트렌드 확산할까

· "시스템 공천이라더니"…민주당 전략공천 13곳 뒷말 무성

· [TF초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심폐소생 가능할까

· 고은아, 전 소속사 폭로 "엎드려뻗쳐 후 야구방망이로 폭행"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TF.co.kr'를 기억해주세요![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더 팩트에 있으며 더 팩트와 풀빵닷컴 간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