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0월 30일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베일을 벗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9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를 배경으로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영화 '터미네티어: 다크 페이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 사라 코너는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그레이스와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돕게 되고,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를 좇기 시작한다.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Rev-9은 이중분리 및 복제 기술을 갖춘 최강의 전투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대니를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터미네이터 Rev-9가 쳘치는 추격전과 전투는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TF기획-훈민정음 상주본 미스터리③] '소장자' 배익기 "진상규명되면 세상에 나온다"
· [TF의 눈] 삭발 투쟁에 '막말'로 재 뿌린 박인숙 의원
·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LG전자와 버거킹, '비방'과 '도발'의 차이
· [TF이슈] 경찰·검찰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 해법은?
· [TF초점] 조국 이슈 '훈수·대변' 여권 인사들…"진영 논리 강화"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TF.co.kr'를 기억해주세요![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