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시원한 머드 한 사발 대령이오!'

기사입력 2019.07.19 14:15

1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22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머드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보령=이선화 기자


[더팩트|보령=이선화 기자] 1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22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머드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번 보령머드축제에서는 대형 머드탕, 머드슬라이드, 갯벌 미니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 불꽃 판타지 쇼, 머드가요제, 케이팝 슈퍼콘서트 등 각종 행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시민탑 광장에서 열린다.



머드 축제하면 '머드 마사지'가 빠질 수 없죠!



게임 벌칙으로 '시원한 머드 한사발~'



딸에게 벌칙받는 훈훈한 부녀부터~



부부는 리얼하게 '두 손 들고!'



남매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탈탈'



진짜 친구는 '봐주는 거 없어요!'



머드 마사지의 정석(?) '무릎 꿇기 자세!'



진득한 머드 때문에 고개까지 절로 숙연해 집니다~



'이게 바로 진짜 머드 마사지!'



유쾌, 상쾌!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머드 마사지



머드축제에서 함께 즐겨주세요~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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