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기저귀 찬 복싱 영재 탄생 "복싱 영화를 매일 틀어놨더니"

아기 복서. 기저귀 찬 아기 복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예사롭지 않은 펀치와 발구르기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미래의 챔피언!'

기저귀를 찬 복서가 나타났다. 9일 유튜브 등 인터넷 커뮤니티와 동영상 사이트에는 '복싱 영재'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아이 앞에서는 물도 함부로 마실 수 없다'는 옛말처럼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복싱 영상만 틀어놨더니 아이가 복서의 흉내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아이는 마치 전설의 복서 록키로 빙의해 빠른 속도의 펀치를 구사한다. 또한 줄넘기를 하는 듯 발구르기도 제법 잘 소화해 복싱 영재 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만 보고 복싱선수 못지않은 아이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며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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