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딸 장기5년·단기 3년 구형
서울중앙지방검찰청해외에서 대마를 흡연 및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장녀에게 검찰이 최대 징역 5년을 구형하였다. 인천지검은 12일 오전 인천지법 제15형사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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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정시 전형 비율 크게 늘리지 않을 것"
유은혜 의원실 제공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 전형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또 전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면 1년에 2600억원 가량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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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지위·인맥 활용해 입시비리" vs 정경심 교수 "사실 아닌 것 뒤섞여 있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의 부인 정경심씨(57·구소기소)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은 정씨가 자신과 남편 조 전 장관의 지위·인맥 등을 활용해 딸의 입시를 부정한 방법으로 도운 것으로 판단하였다.12일 검찰이 전날 국회에 제출한 정씨의 공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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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소환거부' 윤지오 여권무효화 요청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사진=스마트서울경찰 블로그'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윤지오 씨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씨에 대한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국제 사법공조 등 절차를 밟고 있다.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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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환 불응' 윤지오 여권무효화 요청
경찰이 외교부에 윤지오 씨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3월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윤씨. /이선화 기자"소환조사가 원칙, 윤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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