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여관 화재' 피의자

'종로 여관 화재' 피의자 "성매매 거절당하자 홧김에 불 질러"

20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화재 방화범이 여관 주인에게 성매매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남용희 기자[더팩트 | 최재필 기자]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종로 여관 화재' 사건 방화범이...

"제천 소방관 사법처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2만 명 참여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제천 화재 관련 공무원 사법처리 반대' 청원글에 20일 오후 4시 20분 기준 2만1600명이 참여했다. /임세준 기자[더팩트 | 최재필 기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두고 소방관들이 부실 대응을 했다는 논란이 ...
경찰대학 치안연구소, '치안전망 2018' 발간

경찰대학 치안연구소, '치안전망 2018' 발간

<경찰대학제공>경찰대학 치안연구소가 '치안전망 2018'을 발간했다. 20일 경찰대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책은 올해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분야별 정책수립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부문별로는 △지난해 치안활동 돌아보...
군복무 단축,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8개월로 줄여

군복무 단축,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8개월로 줄여

<육군 31사단= 제공>정부가 2022년까지 병사 복무기간을 점차적으로 18개월로 줄이고 군병력을 50만 규모로 단축할 계획이다.국방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제로 ...
검찰, MB 소환조사 카운트다운…평창올림픽 등 변수

검찰, MB 소환조사 카운트다운…평창올림픽 등 변수

MB 정부 청와대 인사들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고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도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 등 외부 변수가 끼어 있는 시기인 만큼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