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선호, '유령을 잡아라' 출연…유령·경찰 호흡

풀빵닷컴N 2019/05/20
0 0 235

문근영, 4년 만에 드라마 복귀…김선호와 호흡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허당 콤비가 돼 호흡을 맞춘다.


tvN 제작진은 20일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연출 신윤섭)에 문근영,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수사극이다. 로맨스 코미디의 달콤함과 코믹함은 물론 장르물의 재미까지 담을 예정이다.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은 불의를 보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열정 충만한 인물이다. 지하철에서 실종된 쌍둥이 동생을 찾기 위해 집념 하나로 초능력에 가까운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된 유령이 지하철 경찰대의 유일한 신입 지원자로 나선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김선호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고지석은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소심함을 갖춘 융통성 제로의 인물이다. 맡는 사건마다 불운의 아이콘이 된 그의 인생이 유령의 등장과 함께 아수라장이 된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 작품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지하철 경찰이 된 문근영, 김선호를 통해 지하세계의 다양한 사건·사고와 인간적인 이야기, 반격의 한탕을 담은 드라마다"라며 "문근영, 김선호의 만남이 선사할 시너지 폭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2019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TF주간政談] 임종석 "종로로 갑니다" 단독 인터뷰 뒷얘기

· 나들이 발목 잡는 휘발유 가격…서울은 평균 1618원 육박

· [TF댓글뉴스] '17살 나이 차' 소지섭♥조은정..."누구 만나려나 했더니"

· [TF현장] '묻지마 범죄'라 쓰고 '여혐 범죄'라 읽는다

· '악인전' 영화순위 1위, '어벤져스4'는 그 뒤 바짝 추격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TF.co.kr'를 기억해주세요![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더 팩트에 있으며 더 팩트와 풀빵닷컴 간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0
  • 0
댓글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